옥수역 맛집_로컬릿(local EAT)

아이쿵다람지 예전에 데이트했을때 햇살좋고 바람좋고 분위기 맛 모두 좋았던 식당이 생각나서 또다시 가족모임을 했다.

그고슨 바로 옥수역 근처에 위치한 로컬릿이다.

https://map.naver.com/v5/search/%EB%A1%9C%EC%BB%AC%EB%A6%BF/place/1165324605?c=14138751.4545618,4514782.3286511,15,0,0,0,dh&isCorrectAnswer=true 

네이버 지도

 

건강한 재료로 내가 좋아하는 맛을 뽑아내는 ㄹㅇ 맛집인것 같다.

근처면 진짜 자주 갈텐데.....

 

위의 빵과 소스들은 네이버예약을 한경우 주는 거라고 했다.

전에 왔을때도 받아 먹었었다.

저기 붉은 소스는 당근 소스이고 나머지는 기억안난다.

근데 맛있었다ㅋㅋㅋ 빵으로 싹싹 발라 먹음

 

진심 다맛있어(뭔말인지 알지?) 진짜 여기는 뭘시켜도 다맛있게 만들어 주더라

(체소테린, 가지라자냐, 시금치뇨끼, 호박까넬로니)

그리고 이 열무로 만들었다는 피클이 진심 맛있어........자꾸자꾸 생각나잖아

 

뭐 나에게 선택된 음식의 결과는 늘 죽음뿐이다.

모두 내몸과 하나가 된다.

 

아 여기 배달도 하더라...동네주민들 아파트도 비싸고 좋겠다 다들 한강도 근처고 아주그냥

 

뭔가 조용한 동네가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로컬릿을 추천한다.

 

바람선선하게 부는 가을에 창가쪽 자리 앉아서 식사하면 기분까지 좋고

니앞에 앉은 연인이 더욱더 사랑스러워 보일거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