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제주공항 근처 맛집]전복맛집 제주도 어우늘

아이쿵 다람지가 매우 맛있게 먹었던 제주도 식당 하나를 소개 해주려고 해

그 이름은 어우늘이야

 

전복 맛집이야.

 

대기손님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입장했어

 

주차공간은 매우 넓으니 주차 걱정은 말라구

큰 창문이 보이는 자리를 배정받고 자리에 앉았어

 

넓은 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자연을 담은 액자 같더라구

 

근데 생각보다 음식이 늦게 나왔어

 

그래서 얼마나 맛있나 두고 보자 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

 

 

 

 

그냥 안 쉬고 흡입했어

 

그동안 먹었던 전복들하고 차원이 달라 

그냥 맛있다

 

무슨 버터구이나 장어집에서 나오는 전복, 횟집에서 생으로 먹는 전복, 구워주는 전복하고 달라

 

씹히는 게 소고기 같고 풍미도 정말

 

그리고 밑반찬들도 맛있고 해물탕도 맛있고 솥밥도 정말 맛있고

그냥 다 맛있었어

 

오래 기다리면서 화났던 게 다 가라앉을 정도로

 

1인분 3만 원에 이 정도 퀄리티와 맛을 낼 수 있고

식당 분위기 또한 고급 레스토랑 같으면서도 캐주얼한 카페의 느낌도 줘서

 

어른들 모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

 

제주공항 도착 또는 출발 전 들려서 먹기 딱 좋은 식당 같아

 

아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갔는데 JMT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