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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이 주변에 많지만 아이쿵다람지는 일차돌이 뭔가 더 맛난다.
아마도 고기찍어먹는 소스와 숙주나물 무한리필 때문인듯함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일차돌, 이차돌, 삼차돌, 오차돌, 육차돌 까지 있더라구....
참고로 사차돌은 없다.
어제 밤 9시 넘어서 차돌박이구이가 급 땡겨 급하게 사장님께 전화해서
9시 30분정도에 가도 먹을수 있냐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코로나라 10시까지인데 괜찮겠냐 물어보시길래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고
걸신들린 사람처럼 차돌박이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하면서 달려갔다.
사장님께서 밑반찬과 불판 불까지 달궈놓아주셔서 급하게 4인분에 치즈구이 시켜서 마구마구 입안에 밀어넣고
10시 2분에 식사를 마치고 룰루날라 집으로 돌아왔다.
난생처음 느끼는 고기를 시간내에 먹고 딱맞춰서 먹었다는 이상한 성취감....
뭔가를 해냈다는 기쁨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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