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이 너무 바빴어

너무 바쁜 일상의 반복이었어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어

 

하지만 뭐라도 써야할 것  같았어

 

늘 마음이 조급하고 

뭔가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마다

 

옆에 있는 누군가가 더 보고싶고

그사람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시간 인거 같아

시간이 많은 것을 변화하게도 하고 성장시키지

 

아무리 많은 에너지와 돈이 있어도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모두 무의미 하니까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봐

바쁘다는 것은 핑계인것 같아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크게 바뀔 것 같아

 

한동안 블로그를 못했어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바쁜데도 글을 쓰고 있어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나도 어릴때 그대로겠지

 

지금이 가장 좋고 가장 행복하다면

 

나는 시간을 잘쓰고 있는 것 같아

 

지금이 불행하다면 시간을 잘못 쓰고 있는거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시간동안 언제나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