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시간

사람은 언제나 본인이 생각하고 계획하는대로 삶이 변화한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직장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나또한 그랬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다.
어려서 장래희망으로 의사, 선생님, 판사, 같은 직업을 떠올렸다.
하지만 장래희망은 내 삶이 아닌 단순한 직업일 뿐이었다.

직업이 목표가 되는 삶을 살았고 그목표 또한 이루지도 못했다.

내가 원한다는 것의 본질적인 의미는 내안의 욕구, 욕심이다.
하지만 욕구와 욕심은 목표설정이나 노력없이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의 본질이다.

내목표가 무엇인가 내꿈이 무엇인가 부터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라.(나를 포장하려 하지 말아라)

내목표는 행복이다.

행복이란 물질적 풍요와 육체의 건강, 그리고 사랑이다.
물질적인 풍요는 나의 직업으로는 채우기 어렵다.
다양한 분야를 알아야 하고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흥미를 느끼면서
내미래의 행복을 그려야한다.

육체의 건강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노력으로도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사랑은 내가 할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다.
여기서 일방적인 것은 안되는 것이다. 주고 받음이 있어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된다.

나만의 행복을 얻기위한 노력으로 운동,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과 노력 충분히 가능하다.

앞으로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고 알아보고
노력해야 한다.

행복을 꿈꾸지 않았지만 이제는 행복을 꿈꾼다.
그행복을 얻고 지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인생을 살겠다.

그 행복이 올 수 있을지 언제나 두렵고 힘든 마음으로 하루하루 헛되이 살지 말자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