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쿵 다람지는 회사원이다.
매번 점심을 나가서 먹었지만 코로나이후 여러명이 같이 먹기도 어렵고
매번 회사주변 음식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그냥 혼자 도시락을 먹고자 결심했다.(아이쿵다람지는 절대 회사에서 왕따가 아님을 밝힌다.)
몇주 동안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가성비 양 모두 괜찮은 도시락을 추천하고자한다.
도시락의 선택지는 3가지 였다.
1. 집에서 싸오는 도시락
2. 아침(새벽)에 집 또는 회사로 가져다 주는 도시락
3. 냉동도시락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다.
구분 | 장점 | 단점 |
집도시락 | 가성비, 재료, 식단, 맛 | 번거로움 (운반, 설거지, 구성) |
매일 아침 배송 도시락 | 식단, 간편함 | 가성비, 집으로 배송받을시 번거로움 연차 또는 휴가 때도 보내줌 점심약속이 생길시 보관문제 |
냉동 패키지 도시락 | 가성비, 간편함, 냉동보관하고 원할때 먹을수 있음 |
맛, 밥의양과질 |
집도시락은 매번 장을 보고 하는것에 자신이 없었고 도시락통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새벽 배송오는 도시락은 집에서 받는 경우 집도시락의 번거로움이 생기고
회사로 보내면 매번 먼저오는 사무실 동료가 문고리에 걸린 도시락 때문에 불편해 할것 같고
연차일때는 다른 동료에게 보관을 부탁해야 하는 문제도 생긴다.
또한 예전에 우유나 야쿠르트 받듯이 보관함을 문에 걸어 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포기했다.
그러던 중 냉동 보관하고 원할 때 전자렌지로 돌려 먹는 도시락을 찾게 되었다.
온더고 냉동도시락이었다.

도시락 6가지 종류 + 분말형태 국물 5개 패키지였다.
전에 몇주간 다른 브랜드의 냉동도시락을 먹어봤다.(3종류) : 단점을 나열할것이기 때문에 브랜드는 밝히지 못하겠다.
온더고 도시락 말고 다른 브랜드의 도시락들의 단점은 아래와 같았다.
1. 밥이 동남아 쌀처럼 날린다.
2. 양이 매우 적다.(과장해서 큰숟갈 3번이면 밥이 끝, 반찬이 배달음식 반찬보다 적은편)
3. 맛이 그맛이 그맛같다.
4. 국물이 없어 컵라면과 같이 먹게 되었다.
하지만 온더고 도시락은 밥의 양도 많았고 국물도 뜨거운물 2분이면 그럴싸하게 먹을 만해서 좋았다.
냉동도시락은 일회용 식기가 오지 않기 때문에 수저 세트를 준비해야한다.
직장인 냉동도시락으로 아워홈 온더고를 적극 추천한다.





스파게티 함박도 매우 맛있었다.
추가 팁을 준다.
도시락6+국물5개 보다는
국물을 따로 구매할수 있어서 도시락과 국물을 따로 사는것이 저렴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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