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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팁

6월 얼마남지 않은 KT 멤버쉽 플러스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레디팩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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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kt에서 문자가왔다.

 

KT포인트를 써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크림을 무척 싸게 구매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소 이런걸 잘 안해서 믿지 않았지만 속는셈 치고 만포인트를 소비하여 배스킨라빈스 쿠폰을 구매하였다..

 

구매한것을 잊고 지내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6월 말이라 했는데... 또 까먹기 전에 써야겠다...)

라고 생각한 아이쿵 다람지 였다.

 

마이케이티 어플을 켜고 보관함, 마이쿠폰, 베스킨라빈스, 베스킨 죄다 검색을 했지만....

분명히 나는 구매한 증거가 있다..

 

KT놈들이 내 1만포인트 꿀꺽한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인터넷 서치를 했는데..

마이케이티 어플의 메뉴와는 조금 다른 구성의 인터페이스의 화면들이 나왔다...

내가 마이케이티 어플 업데이트를 안했나하고 봐도 최신버전이었고

 

내가 보는 화면과 다른 인터페이스의 어플이 나오는 글도 최근 글들이었다.

뭐지...

하는 순간 "마이케이티" 말고 "KT멤버십" 어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아뿔사.....

 

KT멤버십을 깔았다...

인터넷 서치에서 나왔던 익숙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보관함이 존재했다..

 

배스킨라빈스 레디팩 쿠폰....발견 ㅜㅜㅜㅜㅜㅜㅜㅜ

 

바로 동네 배스킨으로 달려갔다

레디팩 이름은 가벼워보였는데.. 거의 파인트 크기의 아이스크림이었다.

 

 

쥬빌레 남매로 구입했다.

 

체리쥬빌래, 초코 쿠키 쥬빌레

 

와 진짜 맛있다. 어차피 매년 날려먹는 포인트로 먹어서 그런가

 

더 달고 시원하다.

 

소소한 행복 

사소한 즐거움

 

내주의 망각하는 소중함

 

결론

kt 포인트 야무지게 잘쓰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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