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쿵다람지는 뚜벅이다. 그리고 운전 초보다.
유명한 쏘카를 이용하여 차를 빌려봤다
쏘카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였다.
내가 직접 쏘카존으로 가서 빌리는 방법과 부름서비스를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받아볼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두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해 봤다.
처음에는 쏘카존을 이용해봤다.
쏘카존에 대여시간 10분전에 도착하니 어플 알림이 왔고 차량번호를 확인후
어플로 간편히 문을 열어 볼 수 있었다.
차량 외관 사진을 전면, 후면, 측면 기스난 곳 위주로 찍어주고(여러장씩 찍을수 있음)
내부 상태도 문을 열고 확인해봤다.
수납공간에 영수증과 쓰레기, 빵이 나왔다. 그리고 운전석에 먼지가 많았다.
편리함이 있는 반면 내부청결은 많이 아쉬웠다.
반납시 주유 잔량이 30%이상이라고 해서 운전석 앞유리 좌측에 있는 쏘카 카드를 이용하여 주유하였다.
(이건 내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라 쏘카측에서 부담하는 것이니 만땅채워도 됨)
차컨디션이 무척 좋지는 않았지만 운전에는 큰무리가 없었다.
이용방법과 팁을 설명 하겠다.
1. 쏘카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면허증 인증 등)
2. 대여시간 설정하고 가능차량 선택(이전, 이후 시간에 예약이 되어 있으면 불가하니 시간조정이 필요함)
반드시 필요한 날이 있다면 전날 미리 예약을 해두자!!
3. 부름서비스하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는데 미리 시간을 당겨써도 요금이 추가 되지 않는다.
(이동거리에 따른 추가요금부과)
4. 처음 이용하고 두번째 이용시 쿠폰을 발행해줘서 웬만한 차량을 1만원에 빌릴수 있다.(추가요금, 보험료 별도)
5. 운행전 차량 외부 내부의 컨디션을 정확히 사진과 설명으로 발송하고 이용이후 사진도 따로 찍어두자.
(운행시작 10분전 문을 열수 있으니 내부까지 꼼꼼히 확인하자!!)
6. 부름서비스 이후 원래 받았던 장소에 가져다 놓으면 알아서 기사님이 와서 가져감
(반납후 시간차가 있으니 안가져간다고 불안해 하지말것)
7. 주유카드는 운전석 앞유리에 있는 경우가 있음(주유한다고 요금 안들어가니 맘편히 만땅)
8. 쏘카존 마다 반납하는 절차(주차위치 등)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확인을 잘하자
9. 자차보험이 안된다는 말이 있으니(유튜버피셜) 그점은 알아서 확인해봐라(솔직히 사고날일 없어서 잘안알아봄)
10. 대여 후 어플을 통하여 알림이 오니 알림 확인
11. 스마트키는 스마트폰 팝업으로 내려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음.
그럼 이만.